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학교 5곳에 신속 PCR 도입 다가오는 2학기 전면 등교에 대비해 서울시교육청이 서울대학교가 운영해온 신속 PCR 검사를 시범 도입한다. 시교육청은 다음달부터 서울대와 협력해 기숙사 운영 학교 및 특수학교 등 5곳에 신속 PCR검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특성화고 2곳, 특목고 1곳, 자사고 1곳, 특수학교 1곳의 학생 및 교직원 1513명이다. 신속 PCR검사에는 서울대가 시행해온 비... 서울교육청, 일반고 전환 자사고에 등록금 감면 앞으로 일반고등학교로 전환하려는 서울 지역 내 자율형사립고(자사고)들은 교육과정 운영에서 지원받고 등록금이 일부 감면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일반고 전환 자율형 사립고 종합 지원 계획'을 10일 발표했다. 계획에 따라 시교육청은 오는 2022학년도 및 2023학년도에 전환을 원하는 자사고 재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일부 지원한다. 무상교육 명목으로 일반고 학생에 지원되는 ... 서울교육청, 학교 규정서 '속옷 규제' 들어낸다 서울시교육청이 여학생 속옷 색깔까지 따지는 학교 규정의 개정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10일부터 학생생활규정에 속옷 규정이 있는 여자중·고등학교 31곳에 특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8월16일까지는 컨설팅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과도한 규제를 시정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컨설팅 실시 이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시정되지 않은 학교가 ... 공수처, '옵티머스 부실 수사' 윤석열 수사 착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건의 부실 수사 의혹,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과 관련한 모해위증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최근 옵티머스 의혹 사건을 '공제7호', 한명숙 전 총리 관련 모해위증 의혹 사건을 '공제8호'로 각각 등록한 후 수사에 착... 조희연 교육감 "논란 송구…공수처 균형 수사 기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해직교사 특별채용 사건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균형있는 수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10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공수처 수사로 인해 논란 중심에 서게 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서울교육 공동체 구성원에게 송구하다는 말씀드린다"며 "공수처에 대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