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안산 여성혐오 논란' 양준우 징계" 촉구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는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 선수에 대한 성차별적 글로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양준우 대변인에 대한 징계 등을 촉구했다. 공당의 입인 대변인이 여성혐오적 글을 작성했으므로 국민의힘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양 대변인이 여성혐오적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두둔하며 '사퇴·징계 모두 불가' 입장을 밝혔다. 강 ... 강진구 "필요시 '양 전 검사' 모친 인터뷰 모두 공개할 것" 강진구 열린공감TV 기자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양재택 전 검사 모친 인터뷰 내용에 대해 전체 내용을 공개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2일 강진구 기자는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기자는 치매일 경우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기 어렵지 않겠냐는 말이 있다며 미방송분에 그런 부분이 숨겨져... 정책이냐 메시지냐…민주당 후보캠프 '차별화 전략' 고심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한달째에 접어들면서 각 후보와 캠프는 공약 발표로 정책적 강점을 드러낼지, 당원·국민에 대한 메시지에 집중할지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공약을 내놓자니 같은 당 후보끼리는 정책기조가 비슷하고 메시지를 앞세우면 네거티브 공세로 변질될까 우려하는 모습이다. 2일자로 민주당이 20대 대통령선거 경선에 돌입한 지 34일차를 맞았다. 앞서 민주... (영상)국민의힘 초선 만난 윤석열 "입당 신고 드린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 현역의 절반이 넘는 초선 의원들과 만나 "입당했으니 신고 드리겠다"며 한껏 몸을 낮췄다. 입당 후 본격적으로 당내 지지기반 확보에 나서며 대선 후보 경선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윤 전 총장은 2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 의원 공부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의 강연자로 초선 의원들과 처음 대면했다. 이 자리... 유승민 "윤석열 '부정식품' 발언 충격적…철학에 의문"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부정식품 발언'을 겨냥해 "가난하다고 '부정식품'을 먹게 할 수는 없다. 윤 전 총장의 발언은 충격적"이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지적하며 "주 120시간 노동, 민란 발언에 이어 '부정식품' 발언을 접하고 윤 전 총장의 평소의 철학이 무엇인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