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홍준표 "중임제 추진…로스쿨·의전원·공수처 폐지"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당 내 경선에서 이기고 본선에 승리해 빼앗긴 정권을 되찾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력한 리더십'과 '국정 경험'을 강조하며 2024년 총선에서 개헌 통한 대통령 중임제를 추진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스쿨 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홍 의원은 17일 비대면으로 진행한 대선 출마 선언식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이 나라를 ...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국민의힘 내분 본질은…배진교 "신친박의 귀환"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노영희: 언론사 고의 중과실에 따른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서 최대 5배까지, 금액을 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최대 1억원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여권이 조금 밀렸어요. 지난 목요일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수정안을 내놨... '이재명 36.9%vs윤석열 35.4%'…가상대결 오차범위 접전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가상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16일 여론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13~14일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 윤석열'은 36.9%대 35.4%로 나타났다. 이 의원과 윤 전 총장 가상 대결에선 32% 대 36.1%로 윤 전 총장이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 문 대통령, 레임덕 없는 최초 대통령 될까 역대 정권 모두 대통령 집권 4년차를 넘어가면서 레임덕 현상을 겪었다. 5년 단임제 시행 후 우리나라 대통령은 어김없이 레임덕에 시달려 왔다. 3~4년차에 접어들면서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 여론이 높아지고, 중간 평가 성격의 선거에서 패하면서 레임덕에 돌입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었다. 문재인 정부도 레임덕의 시기에 접어들었다. 부동산 정책 실패와 코로나19로 인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