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올 가을 태풍, '오마이스' 외 1~2개 더 올 듯 올 가을 태풍이 현재 접근 증인 '오마이스' 외 1개 정도가 더 한반도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의 태풍발생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30년 동안 평균 발생 태풍은 연 25.1개, 이 중에서 한국에 영향을 미친 태풍은 3.4개였다. 통계 범위를 2011년부터 10년간으로 좁힐 경우 발생 26.1개, 영향을 준 태풍은 4.0개로 늘어났다. 한반도에 영향을 끼치는 태풍 ... 문 대통령, 오마이스 상륙에 "방역·접종 차질 없도록"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태풍 '오마이스'의 한반도 상륙에 관계기관의 특별한 대응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 등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올해 첫 태풍이니 특별히 긴장해서 침수 피해와 산사태에 대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중앙대책본부(중대본)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확고히 유지하고 피해를 최... 환경부, '만경강' 수질개선 추진…"취수원 전환·용담댐 운영 효율화" 환경부가 전라북도의 주요 수원이자 새만금 수질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만경강 수질을 개선한다. 이를 위해 취수원 전환, 용담댐 운영 효율화 등 통합물관리 차원의 대응에 나선다. 환경부는 23일 전라북도 등 7개 관계기관과 전북도 회의실에서 '만경강 살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만경강은 완주군 동상면 원정산에서 발원해 소양천, 전주천과 합류한 뒤 만경평야를 ... 공공부문 '온실가스' 30% 감축 목표 달성…지방공사·공단 감축률↑ 지난해 783개 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준배출량 대비 3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6.8% 포인트 추가 감축한 수준으로 당초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감축목표인 30%를 달성한 규모다. 특히 지방공사·공단의 감축률이 가장 높았다. 연도별 온실가스 배출량·감축량·감축률(단위: 천톤CO2eq, %). 표/환경부. 22일 환경부가 공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탈락 후 극단 선택…법원 "유족급여 지급" 환경부 산하 기관 임원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후 스트레스를 겪어 끝내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에 대해 유족급여를 지급하란 판결이 나왔다. 이 사건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김은경 당시 환경부 장관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재판장 김국현)는 A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등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