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출발부터 귀가까지'…1인 가구 병원 동행 지원 서울시는 11월부터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시민이 병원에 갈 때부터 집에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에 보호자처럼 동행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다. 콜센터로 신청하면 요양보호사 등 동행자가 늦어도 3시간 안에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온다. 병원 출발·귀가 시 동행부터 병원 접수, 수납, 입원, 퇴원 절차까지 함께 한... 고척돔에 ‘제2책보고’ 국내 최초 아트북 특화공간 문화·예술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울 서남권 고척스카이돔에 ‘아트북(예술책)’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장기간 비어있던 고척스카이돔 지하 1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2500㎡ 규모의 가칭 ‘제2책보고’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내년 개관이 목표다. 방치됐던 대형 창고에서 헌책 보물창고로 재탄생해 2년 6개월간 약 40만명이 ... (영상)서울교통공사 노조 "지하철 적자, 현장 노동자에 책임 전가" 지하철 총파업을 예고한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지하철 적자를 현장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범중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기술본부장은 이날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구조조정을 이유로 현장에서 사람을 빼겠다고 한다"며 "그 이유는 지하철 재정이 적자 나고... 서울시설공단 "추석 연휴 서울시립 장사시설 성묘 자제" 서울시설공단은 시민들께 추석 연휴기간에 용미리, 벽제리 묘지 등 서울시립 장사시설의 성묘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것으로 기간 중에 5인 이상 성묘 금지 및 실내 봉안시설 4곳(승화원 추모의집, 용미1묘지의 분묘형 추모의집, 왕릉식 추모의집, 용미2묘지의 건물식 추모의집) 전면 폐쇄, 파고라와 야외테이블 미운영, 제례실과 휴... 서울시, 2학기 개학 맞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 서울시는 2학기 개학을 맞이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1750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경찰청의 협조로 추진된다. 사고위험성이 높은 등교시간(08~10시) 및 하교시간(!3~18시)대에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어린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