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등교 확대 반갑지만, 집단 감염 어쩌나" 이번주부터 등교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교육 현장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대면 수업의 필요성은 인정하더라도 코로나19 방역이 걱정된다는 것이다. 대면 수업 취지를 제대로 달성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시각도 있었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본격적인 2학기 등교 확대 첫날인 지난 6일 전국 학교 2만446곳 중 96.6%인 1만9753곳이 등교 수업을 실시했다. 등교 수업에 참... 서울 초등생 100명 중 3명 "최근 1년내 학폭 경험" 서울 내 초등학생 100명 중 3명 꼴로 지난해 2학기 이후 학교폭력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월5~30일 '작년 2학기 시작부터 조사 참여시까지 학교폭력 관련 경험 및 인식'을 온라인 설문해 6일 발표했다. 대상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3까지 학생 55만8603명이다. 조사 결과 올해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1.2%로 지난해 1.1%보다 소폭 상승했다. 세부적으... 학교 확진자, 1주일 동안 1169명 전국에서 코로나19 학생과 교직원 신규 확진자가 최근 일주일 동안 11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교육부의 '교육분야 코로나19 현황'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고등학교 이하 학생 1119명이 신규 확진됐다. 교직원 50명까지 합치면 학교 구성원 중 신규 확진자는 1169명에 달했다. 하루 감염 규모가 200명대인 경우도 발생했다. 지난달 26일 학생과 교직원 양... 조희연 측 "검사만 일방적 설명...공소심의위 다시 열어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측이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공소심의위원회에서 진술권을 보장받지 못했다며 31일 재소집을 요청했다. 조 교육감 변호인 이재화 변호사는 이날 '공소심의위원회 재소집 요청 신청서'를 통해 "공소심의위 의결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공소심의위가 같은 기능을 하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처럼 수사검사와 변호인이 동등하게 의견을 진술할 권리가... 4년제 학자금 대출 대학생 8.7% 감소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이용자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수업이 늘어난 여파로 보인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195곳 및 전문대학 133곳의 '2021년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4년제 대학 및 교육대의 학자금 대출 이용률. 자료/교육부 분석 결과, 일반 및 교육대학에서 지난해 2학기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