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드코로나도 결국 백신 접종…이스라엘 '벤치마킹' '위드 코로나'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 중인 이스라엘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까지 고려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오는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인데, 백신 접종과 돌파감염 관련 정보 확보가 동반돼야 한다는 전문가 주장이 이어진다. 9일 외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전날(현지시간) 감염재생산지수 0.95를 기록하면서 감염지표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감염재생... 9일 직계약 모더나 87만3000회분 도입…누적 6421만회분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87만3000회분이 9일 국내 도착할 예정이다. 이날 도착분을 포함해 현재까지 국내 도입된 누적 백신 물량은 총 6421만회분이다.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5분께 우리 정부가 개별 계약한 모더나 백신 87만3000회분이 KE262 항공편으로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 백신의 제조소는 미국이다. 모더나 백신은 지난 ...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도입되나…"글로벌사와 협의 중" 정부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개발상황을 지켜보며 구매 계약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단가·물량·품목 등이 구체적으로 정해지진 않았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구매 관련 질의에 대해 "정부는 국내외 개발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글로벌사와 계속 협의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경구용치료제 예산의 단가·물량·품목의 구체적 내용은 아직 결정... 엠큐렉스, 코로나 mRNA 백신 후보물질 생산 시작 올릭스(226950)의 자회사 엠큐렉스는 미국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트라이링크)를 통해 임상시험용 코로나19 백신 mRNA 후보물질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엠큐렉스는 지난 7월 설립 6개월 만에 독자적인 mRNA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존 mRN... 서울 신규 확진 667명…이틀째 600명대는 최초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에서 이틀 연속 6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처음이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늘고 지역사회 내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8일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67명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하루 전인 7일 671명보다 4명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