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종민 "윤석열 가족 변호를 검찰이?…권력 남용한 것"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이분이 시원하게 털어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시고 자세한 얘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세요. ◆김종민: 네, 안녕하세요. ◇노영희: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 법사위서도 '고발사주 의혹' 난타전…"검당유착" vs "공수처 편파 수사" 여야가 대정부질문에 이어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대검에 제출된 자료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일부 검찰 조직이 특정 정당과 연계됐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춰 공세를 폈다. 반면 국민의힘은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의 불출석 ... 국민의힘, 1차 컷오프 여론조사 마무리…내일 8명 결과 발표 국민의힘이 14일 11명의 대선 예비후보를 8명으로 추리는 당원, 국민 여론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5일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번 여론조사는 13∼14일 이틀 동안 책임당원 2000명과 일반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론조사 기관 두 곳이 당원과 시민 1000명씩을 조사하는 방식이다. 1차 컷오프 투표에는 당원 20%, 일반시민 80%가 반영되고 결... 홍준표, 윤석열에 발끈 "거짓소문 퍼뜨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14일 "고발 사주 사건에 마치 우리 측 캠프 인사가 관여된 듯이 거짓 소문이나 퍼트린다"며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비판했다. 홍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헛된 꿈은 패가 망신을 초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가 윤 후보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그를 향한 메시지로 보인다. 윤 후보 측에서 '고발 사주'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씨와 박지원 ... (영상)'윤석열 의혹' 대정부질문 난타전…"국기문란" vs "정치공작" 여야가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첫 날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의혹의 핵심은 윤 전 총장의 개입 여부이고, 실제 사주했다면 국기문란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가 야권 유력 주자에 대한 정치공작이라며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연루설을 강조했다. 13일 대정부질문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