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코로나 확진자 4천명 가능성에…소상공인들 “거리두기 연장 안 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4000명대를 바라보면서 소상공인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당초 ‘위드코로나’ 전환 가능성에 영업 정상화도 기대했지만 연일 치솟는 확진자 수에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당장 위드코로나로 전환이 어렵다면 단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 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한다. 27일 방역당국에 따르... 국민 90% "코로나19 종식 불가능…독감처럼 관리해야" 국민 10명 중 9명이 코로나19 종식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독감처럼 매년 백신 접종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응답을 내놨다. 설문에 참여한 국민 중 대다수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이 계속 등장할 것이라고 봤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국민인사 조사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성인 155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8일... 2383명 신규확진, 비수도권 30% 육박…전국확산 조짐(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83명 추가 발생했다.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 집중에서 점차 비수도권으로 퍼지는 등 전국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사흘간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25일 22.6%, 26일 26.4%, 27일 29% 규모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383명이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2356명, 해외... 2383명 신규확진…국내 2356명·해외유입 27명(1보) 2383명 신규확진…국내 2356명·해외유입 27명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383명이다. 사진은 사람으로 북적이는 서울 강남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화이자 CEO "코로나 종식 어렵지만, 1년 내 정상생활 복귀"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1년 내 코로나19 대유행에서 정상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라는 26일(현지시간) ABC뉴스에 출연해 "모더나의 CEO가 코로나19가 사태가 1년 안에 끝날 것이라고 밝혔는데 동의하나"라는 진행자 질문에 "1년 안에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다만 "이것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