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현대제철, 물류 '공동 운송'으로 친환경 경영 강화 포스코(005490)와 현대제철(004020)이 탄소배출 저감, 지역 중소업체와의 상생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물류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29일 양사는 포스코센터에서 김광수 포스코 물류사업부장, 서명진 현대제철 구매물류담당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부문 협력강화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광수 물류사업부장은 협약식에서... 한은, 외화자산 전체 ESG 적용 추진…부적합 기업은 투자 제외 한국은행이 외화자산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운용에 대한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상품에 투자하는 현 단계에서 외화자산 전체에 ESG 요소를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투자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ESG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기업 자산의 경우 외환 위탁운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네거티브 스크리닝(Negative Screening)'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28일 한은은 '외화자산의 ESG ... 롯데케미칼, 화학사 최초 ESG 전용 펀드 500억 규모 조성 롯데케미칼(011170)이 국내 화학사 최초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용 펀드를 500억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신설 펀드를 통해 청정수소 생산과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500억원 규모의 ESG 전용 펀드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지난 2월 발표한 ‘그린 프로미스 2030’ 친환경 전략에 따른 실질적 투... 중진공 지원기업, ESG 성과 14.8% 상승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정책자금을 지원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가 확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진공은 2019년과 2020년 정책자금을 지원한 업체 중 6022개사를 대상으로 ESG 성과 지표를 분석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 결과를 보면 전체 ESG 점수는 2019년 45.3점 대비 2020년 52.0점으로 6.7점(14.8%) 상승했다. 2020년 기준으로 분야... 김준 SK이노 사장, 미래 사업 핵심 인재 확보 미국행 김준 SK이노베이션(096770) 총괄사장이 그린 전략 달성을 위한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미국행에 나선다. 정유화학에서 미래 신사업으로의 전환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SK이노는 내달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포럼’을 열고 대대적인 인재 영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이 지난 7월 스토리데이에서 회... 체면구긴 '롯데렌탈', 상장 첫날 따상은 커녕 공모가 밑돌아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렌탈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면서 체면을 구겼다. 반면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브레인즈컴퍼니는 '따상'으로 마감하며 엇갈린 온도 차이를 나타냈다. 롯데렌탈 상장 첫날 주가 흐름. 한국거래소 캡처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렌탈(089860)은 2000원(3.48%) 내린 5만5500원에 마감했다. 시초가는 공모가(5만9000원) 대...  롯데렌탈, '따상'은 커녕 시초가, 공모가 하회 롯데렌탈(089860)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도는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상승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시초가를 공모가(5만9000원) 대비 3% 하락한 5만7500원에 형성했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2.45% 오른 5만8900원에 거래중이다. 공모가를 사이에 두고 위 아래로 공방을 벌이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롯데렌탈의 공모주 일반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