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강민정 "대장동 의혹, 정치·법조·언론 부패 카르텔"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강민정 열린민주당 원내대표 ◇노영희: 어제 오후 국민대학교 정문 앞에서 '국민대 석사·박사학위 제발 부끄럽지 않게 해주세요' 라는 내용의 1인 시위자가 등장했습니다. 김건희 씨의 자격 미달 논문을 국민대가 검증조차 하지 않고 회피한 정황이 나타났기 때문이죠. 국민들과 해명하는 과정도 사실 좀 석연치가 않고요. 계속해서 좀 부... 홍준표 "문석열 대북정책"…윤석열, 지방선거 참패로 응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4차 TV토론회에서 유력 주자인 홍준표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정면 충돌했다. 홍 후보는 윤 후보의 대북정책을 '문석열'(문재인+윤석열)이라고 공격했고, 윤 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패배를 언급하며 홍 후보에게 책임론을 제기했다. 28일 밤 서울 마포 MBC신사옥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4차 TV토론은 통일·외교·안보 정책을 주제로 후보 간 치열... '천화동인 1호' 대표는 이재명 측근 이화영 보좌관 출신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자산관리업체 화천대유와 관계사인 천화동인 1호 경영진으로 참여한 이한성씨가 이화영 킨텍스 대표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1호의 사내이사는 뜻밖에도 한 사람이 맡고 있는데 이한성이라는 사람"이라며 "이 자는 이재명 아래 경기 평화부지사... '아들 논란'에 장제원,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 사퇴 아들의 무면허 운전과 경찰관 폭행 사건의 책임을 지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캠프 종합상황실장 직에서 물러났다. 장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단 1분도 버티기 힘들었다. 국민께 면목이 없고, 윤석열 후보께 죄송한 마음 가눌 길이 없었다"며 "죄송하고 송구스럽지만 결국 (윤석열) 후보의 허락을 득하지 못하고 캠프 총괄실장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 홍준표, 윤석열 비리 의혹 열거하며 "조용히 계시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부동산 비리 연루 참모에, 아들 갑질 논란 참모에, 장모 비리, 아내 비리 의혹에, 본인 고발 사주 의혹까지 그냥 조용히 계시라"라고 쏘아붙였다. 홍 후보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기 후보의 무지는 탓하지 않고 벌떼처럼 나서서 군사비밀 운운하는 것은 캠프의 무지도 스스로 폭로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