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은 근육주사?…먹고 뿌리는 백신도 나온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연구 단계에만 머물렀던 mRNA 백신이 처음 탄생한 데 이어 다른 플랫폼을 통한 제품화와 투여 방식 변경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인도는 지난 8월 코로나19 DNA 백신 '자이코브-디(ZyCoV-D)'의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 자이코브-디는 아스트라제네카·얀센(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화이자·모더나(mRNA) 백신과 달리 DNA 플랫... 5일부터 고위험군 '부스터샷'…소아·청소년 백신 '사전예약' 방역 당국이 오는 5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2차 백신 접종 완료 후 추가 접종)' 사전예약을 시행한다. 고위험군에는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중 일부가 포함된다. 아울러 같은 날부터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도 실시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달 5일부터 만 16~17세 ... 신규 확진 2248명, 88일째 네 자릿수…접종율 51.8% 신규 확진자가 2248명으로 88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는 85만9970명이 추가되면서 전 국민의 51.8%가 접종을 완료했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248명이다. 국내 발생 2221명, 해외 유입 27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31만6020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6일 2770명, 27일 238... '직계약' 모더나 백신 137만5000회분 2일 국내 도착 정부가 미국 모더나사와 개별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137만5000회분이 2일 국내에 들어온다. 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40분 모더나 백신 137만5000회분이 KE256 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는 국내에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 4045만회분의 일부다. 모더나 백신은 올해 상반기까지 11만2000회분, 3분기에 1376만1000회분이 ... 접종 안 하면 해고까지…미국 기업들, 백신 의무화 동참 미국의 대기업들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정책'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유나이티드항공과 타이슨푸드는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규정 시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동통신사 AT&T는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요구 사항을 확대했다. 일부 직원 단체와 정치인들은 이 같은 기업들의 백신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