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정권재창출 최고의 전략은 '원팀'" 이재명 후보가 정권재창출을 위한 최고의 전략은 '원팀'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서울지역 순회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정권재창출을 위한 최고 전략은 '원팀'"이라며 "유일한 필승카드, 나 이재명을 압도적으로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번 대선은 부패 기득권 세력과의 최후 대첩"이라며 "검찰권력 ... 송영길 "민주세력 분열 때 쿠데타 일어나…반드시 원팀 이뤄야"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송 대표는 특히 민주세력이 원팀을 형성하지 못하고 분열했을 때 5·16 쿠데타, 12·12 쿠데타 등이 일어났다고 설명하며 내부 분열을 극도로 경계했다. 송 대표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서울 지역 경선 합동연설회' 인사말을 통해 "어떤 결과에도 이를 승복하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민주세력... 박용진 "4·7재보선 패배 잊었나…대장동 의혹에 민주당 끝날 수도" 박용진 후보가 지난 4·7 재보궐선거 패배를 언급하며, 대장동 의혹에 대한 국민의 경고를 저버리면 민주당이 대선에서 패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장동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 후보가 최종후보로 결정될 경우 민주당이 본선에서 패배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부각한 것. 박 후보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서울 지역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 민주당, 퇴직금 50억 곽상도 아들 포르쉐 귀가 맹비난 대장동 개발사업의 시행사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 아들이 포르쉐를 타고 경찰에 출석하자 여권이 맹비난하고 나섰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장관 딸이 아반떼를 타는데 곽 의원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고 허위주장을 했고 이를 언론이 공격적으로 보도했는데, 곽 의원 아들이 법정에 포르쉐를 타고 출석했다는 데도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