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첫 출범한 '일상회복지원위'…"현장의견 수렴 '창구 역할'"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출범했다. 일명 일상회복지원위는 10월 말을 목표로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상회복지원위 조직은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분과별로는 현장의견을 수렴해 포용력 높은 일상회복 방역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코로나19 ... 1584명 신규확진, 연휴 후 '이틀 연속' 증가세…99일째 네자릿수(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84명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한글날 연휴가 끝나자 반등을 시작하는 등 이틀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휴 간 인구이동량 증가와 평일 검사 건수 집계 등 영향으로 확산규모는 한동안 증가할 전망이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84명이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1571명, 해외유입 13명이다. ... 신규확진 1584명…국내 1571명·해외유입 13명(1보) 신규확진 1584명…국내 1571명·해외유입 13명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84명이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1571명, 해외유입 13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부스터샷' 맞은 간호사…"환자, 조금 더 편하게 대할 수 있을 것" 국내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됐다. 부스터샷은 백신별 권장 횟수 접종을 모두 마치고 백신효과 보강을 위해 한 차례 더 추가접종 하는 것을 말한다. 접종대상은 코로나19 확자 치료를 위한 거점전담병원, 감염병전담병원, 중증환자 치료병상이 있는 의료기관의 종사자 4만5000명이다. 이들은 의료기관 자체접종을 통해 화이자 백신으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