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타버스로 우표전시회 즐겨요" 휴대폰으로 가상공간에 접속해 캐릭터를 만들고 우표전시회장에 입장한다. 캐릭터는 곳곳에 숨겨진 기념우표를 찾아 셀피를 찍고 우표 퍼즐 맞추기 게임을 하기도 한다. ‘2021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메타버스 콘텐츠를 즐기는 관람객의 모습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표전시회를 10월25일부터 11월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정... 우편요금, 9월부터 50원 인상 국내우편요금이 9월1일부터 50원 인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내통상 우편요금 및 우편이용에 관한 수수료’고시 개정안을 13일 행정예고하고 9월1일부터 현재 380원(25g이하 기준)인 규격우편물 요금을 430원으로 5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모바일 전자고지 등 비대면·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해 우편물량의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 우체국 택배, 20년 만에 법적 명칭 '소포'로 이름 바꾼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우본)는 30일 '택배' 브랜드 명칭을 '소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우체국 택배'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한 지 20년 만의 일이다. 택배에서 소포로 명칭만 변경되고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다. 우본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브랜드 네임을 '택배'가 아니라 '소포'로 바꾸는 것"이라며 "이름만 바뀌... 우체국금융, 금융인증서 서비스 도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6자리 숫자, 지문, 패턴 등으로 우체국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앱)에서 로그인 및 전자금융 거래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금융인증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인증서와는 달리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돼 PC,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며 유효기간 3년에 자동갱신이 되기 때문에 1년마다 갱신할 필요도 없... "우체국 때문에 민간 택배사와 합의까지 뒤집힐 판" "민간택배사들은 '정부 기관이 규범적으로 운영해줘야 하는데, 우본도 안 하면서 자기들더러 이걸 지키라고 하냐'고 합니다. 우체국 때문에 민간택배사들과 어렵게 합의한 것이 다 뒤집히게 생겼습니다. '민간택배사들 합의는 끝났고 우체국만 남았다'가 아닌 거죠." (김태완 전국택배노조 수석부위원장)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소속 우체국택배 노동자들이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