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편의점 자율규약 연장에…"사업확장 제동 우려" 편의점 근접출점 제한 자율규약이 만료 두 달여를 앞둔 가운데 편의점 본사들이 규약 연장에 무게를 두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편의점산업협회(편의점협회)는 편의점 6개사(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씨스페이스)에 올 연말 종료되는 '편의점 산업의 거래 공정화를 위한 자율규약'(자율규약) 연장 여부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 '깜깜이' 정보공개서 '보강'…가맹 직영점·온오프 매출액 기재해야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 작성 편의를 위해 양식과 기재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특히 가맹희망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직영점 현황과 온·오프라인 매출액 비중 등도 기재토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 표준양식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마련, 오는 28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가맹본부의 직영점 현황, 온라인 ... 가맹점 유치 반대하자 가맹 계약 끊은 '정항우케익' 덜미 가맹점이 자신의 영업구역 내 신규 가맹점 유치를 반대하자 가맹계약 갱신을 거절한 케익 전문 프랜차이즈 '명품정항우케익'이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이 가맹본부는 신규 가맹점을 유치하기 위해 가맹점주에게 매장 지원금 등 특혜 조건을 제시, 수용할 것으로 요구해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한 가맹계약 갱신 거절 등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명품정항우케익'에 대해 시정명... 놀부·비비큐 등 4개 가맹본부·가맹점 상생협력한다 놀부, 비비큐 등 외식분야 4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상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3500개 가맹점이 창업비·가맹비 지원, 분담금 완화 등의 혜택을 보게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놀부부대찌개·놀부보쌈족발, 명륜진사갈비, 비비큐, 역전할머니맥주 등 4개 외식분야 프랜차이즈 기업과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습니... 3배 비싼 세척제 강매한 써브웨이…공정위에 '덜미' 가맹점주에게 샌드위치 맛, 품질 유지와 무관한 13종의 세적체 구입을 강요한 '써브웨이인터내셔날비브이(써브웨이)'가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또 써브웨이는 가맹사업법에 따른 계약 해지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채 가맹점주와의 부당 계약 해지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점주들에게 세척제 구입을 강요하고, 부당한 절차로 계약을 해지한 써브웨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