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플랫폼 반격)②앱 리뉴얼했지만…고객들 "숨은그림 찾기냐" 카드사들이 결제 플랫폼 리뉴얼에 돌입했지만 고객들의 사용 반응은 미적지근하다.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사의 사용 환경을 모방하고 기능을 추가했지만 오히려 효용성이 크지 않다는 입장이다. 앱을 리뉴얼하면서 오류가 더 늘었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기준)에서 애플리케이션 이용자가 평가한 금융 앱 점수(5점 만점 ... (영상)금융위원장-카드사CEO들, '수수료 조정' 빈손 회동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카드사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했지만 카드 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선 해법을 마련하지 못했다. 빈손 회동으로 끝마치면서 정부와 업계 갈등은 한층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 위원장은 17일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사 CEO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여전업권의 발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당국은 카드사 및 캐피탈 등이 건의해온 숙원 ... (영상)금융위-카드사 오늘 회동…카드수수료 합의점 찾을까 정부의 카드수수료율 조정을 앞두고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카드사 및 캐피탈사 대표들과 만난다.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는 자영업자와 동결을 주장하는 카드사 간 신경전이 치열한 가운데 해법이 모색될지 관심이 쏠린다. 금융권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여신전문금융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연다.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재산정에 대한 금융... 카드·캐피탈사 할부·리스도 모범규준 적용…금리 내려갈까 내년부터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가 취급하는 할부 및 리스 상품의 금리 산정 시 모범규준을 적용해야 한다. 차주의 신용도 또는 대출 원가와 상관없이 높은 금리를 부여하는 비합리적인 관행이 개선될지 주목된다. 여신금융협회는 16일 '여전사 금리체계 합리성 제고를 위한 모범규준' 자율규제 재·개정안을 공고했다. 이번 모범규준 개정은 기존 가계 신용대출 상품뿐만 아니... (영상)규제 피해 해외로 달아나는 카드·캐피탈 카드 및 캐피탈사들이 해외법인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대출 규제 압박이 심화된 데다, 국내 시장의 성장이 둔화하자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 및 캐피탈사들은 해외 법인에 증자 또는 신용공여 등의 방식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말 캄보디아 법인 '신한인도파이낸스'에 증자를 결정했다. 증자 규모는 31억원으로 1년 이내 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