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_현장+)전국 전면등교 첫날…학부모들 "학교 믿지만 찜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3000명 내외를 기록하는 때 전국 전면등교가 시작되면서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22일 아침,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 학부모들은 학교로 자녀를 들여보내고 나서 교문 앞에서 한참을 서성였다. 아들·딸이 건물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지켜보는 모습이었다. 아들의 준비물을 챙겨주는 학부형, 딸의 목도리를 고쳐 둘러주는 엄마 등도 눈에 띄었다.... 직장인 40.1% "코로나 이후 비대면 협업 증가"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협업이 늘어난 것으로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업무 협력이 늘어났다는 직장인 중 다수는 만족하고 있었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512명에게 ‘비대면 협업'을 설문해 2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40.1%가 ‘비대면 협업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이들의 76.2%... (인터뷰)"용화여고 '스쿨미투', 초동대응부터 점검 필요" 서울 노원구 용화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의 성폭력을 사회에 고발하는 '스쿨미투'가 일어난지 3년8개월이 흘렀다. 용화여고 졸업생으로 이뤄진 ‘용화여고 성폭력 뿌리뽑기 위원회(용화여고위원회)’가 지난 2018년 3월 학교 내 성폭력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해 4월엔 재학생들이 학교 창문에 선배들의 운동에 화답하는 의미로 포스트잇을 붙이는 일명 '창문 미투' 활... 수도권 코로나19 확진 2518명...전날보다 줄어 수도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2518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56명 줄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20명, 인천 206명, 경기도 992명이다. 서울 국내 확진자는 1315명, 해외 유입 5명이다. 인천 국내 확진자 203명, 해외 유입은 3명이다. 경기도 국내 확진자는 988명, 해외 유입은 4명이다. 전날 0시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