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단체,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부실 대응 경찰관 2명 고발 시민단체가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한 경찰관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는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인천 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와 B 순경을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체는 고발장을 통해 "이들 경찰관은 살인 미수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엄청난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 검경 청탁 명목 2.6억 수수 전직 검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검사 시절 자신이 직접 기소한 피고인에게서 수사기관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변호사가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24일 사기·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변호사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A변호사 측은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며 재판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A변...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40대 검찰 송치 인천에서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다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24일 살인미수, 특수상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송치 과정에서 "아랫집에 찾아간 이유가 무엇이냐, 왜 흉기를 휘둘렀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침묵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50분쯤 인... 경찰, '신변보호 여성 살해' 남성 신상공개 검토 경찰이 스토킹 피해를 신고해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남성의 신상공개를 검토한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서울 경찰청이 오는 24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김모씨 신상공개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범행 전날인 지난 18일 상경해 중구 을지로에 있는 아웃렛에서 모자를 사서 쓰고, 중구 황학동 소재 마트에서 흉... 서영교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현장 출동 남경 비명 듣고 멈칫" 최근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에서 경찰의 현장대응 미숙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장에서 남경은 비명을 듣고도 올라가다가 멈칫했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23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건 현장은 3층인데, 2인1조로 출동했던 경찰(남1, 여1) 중 경위급이었던 남경이 1층으로 아버지를 데리고 내려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