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창포 갯벌 복원사업 2년 완성…"돌제방 철거·해수소통형 교량 설치" 정부가 34억원을 투입한 충남 보령의 무창포 갯벌 복원 사업이 2년 만에 완성된다. 바닷물 유통을 막던 무창포 해변의 돌제방을 철거한데다, 해수소통형 교량으로 갯벌의 건강성이 회복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충남 보령시 무창포에서 갯벌 복원사업 준공식을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창포 해변은 돌제방이 설치돼 바닷물 순환이 단절돼왔다. 쓰레기, 퇴적물 등이 쌓이기도 했다. ... (2022년 예산안)해수부 내년 예산 6.4조원…"해양수산 탄소중립 강화"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탄소중립과 해양환경 보전 강화에 내년도 예산을 투입한다. 또 수산경쟁력을 제고하고, 연안경제 활성화도 함께 추진한다. 해수부는 2022년 예산안이 올해 예산안(6조1628억원) 대비 2543억원(4.1%) 증가한 6조4171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해양수산 분야 예산 현황(단위 : 억원). 표/해양수산부 해수부의 내년 예산은 국회 심의과정에... 연안여객선 탑승, '모바일 신분증'도 인정한다 앞으로 연안여객선을 탈 때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신분확인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여객선 승선 시 실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해양수산부는 여객선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객선 승선자의 신분확인 절차를 개선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해수부는 여객선의 승선자 현황을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해 각 여객선사가 승선권을 발매할 때와 승선할 때... 김양수 해진공 사장 "한국형 '선박조세리스 제도' 도입 추진"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한국형 '선박 조세리스 제도'를 도입해 선진 해운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해진공이 소유한 선박을 운용리스 방식으로 임대하는 공사 선주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연간 250건의 이상의 시황 전문 보고서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스마트 해운정보 플랫폼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23일 해양수산부 출입기자단 간담회 자... 인천항에 요소 198톤 입항…"오후 8시부터 하역작업 시작" 해양수산부는 17일 인천항에 요소 198톤을 실은 세인트 메리(ST. MARY)호가 입항한다고 밝혔다. 세인트 메리호는 지난 11일 오전 8시 베트남 호치민항에서 출항해 이날 오후 7시 10분경 인천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이후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1번 선석에 접안한 뒤 오후 8시부터 하역작업이 시작된다. 해당 요소를 들여온 수입업체는 반입 후 차량용 또는 산업용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