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2 업무보고)'재택치료' 지원금 155만원…국산 1호 백신 개발 '총력' 정부가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300개소로 늘린다. 재택치료 환자의 생활지원비도 최대 154만9000원까지 지급한다. 1만명 규모 확진자 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병상도 총 2만4702개 확보한다. 특히 내년 1분기까지는 국민 대다수에 대한 3차 접종을 마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2조6000억원을 투입하는 등 9000만회분의 백신이 들어올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위중증 1145명 '역대 두 번째'…병상가동률은 37일만에 60%대(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가 1145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첫 코로나 환자 발생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다. 그러나 이들이 치료를 받는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67.9%로 37일 만에 70% 밑으로 떨어졌다. 이는 정부의 병상확보 행정명령 등으로 병상이 늘었기 때문이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식약처, WHO 코로나 진단시약 품질인증 평가 참여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진단시약 품질인증(Prequalification, PQ)에 내년부터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WHO 품질인증은 WHO가 개발도상국에 공급할 의약품, 진단 시약 등 의료제품의 품질·안전성·유효성을 사전에 평가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지난해 11월 WHO 코로나19 백신 품질인증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에 진단시약 ... 위중증 1145명 '역대 두번째'…신규확진 5037명·오미크론 67명(1보) 위중증 1145명 '역대 두번째'…신규확진 5037명·오미크론 67명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1145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오늘부터 '오미크론 신속확인' PCR 도입…"3∼4시간만에 판별" 오늘부터 코로나19 신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는 유전체증폭(PCR) 시약이 실제 사용에 들어간다. 이 시약을 사용하면 코로나19 확진 후 3~4시간 만에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를 감별하는 PCR 시약이 전국 23개 기관(권역별 대응센터 5곳,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18곳)에 배포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