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이재용 변호사들, 화천대유 김만배도 변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변호를 맡았던 전 검사장 출신 변호사들도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씨에게 법률자문을 제공했거나 변호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김기동 전 부산지검장과 이동열 전 서울서부지검장이다. 김 전 검사장은 30일 "최근 김씨의 요청으로 변호인을 맡게 되었다"며 "작년부터 통상적인 자문변호사로 일했고, 월 자문료도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 ... '1조원대 사기' 옵티머스 일당, 항소심서 ‘양형 부당’ 주장 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대표 등이 항소심 첫 재판에서 ‘양형 부당’을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윤강열)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 등 5명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김 대표 측 변호인은 “사실상 종신형과 다름없는 징역 25년... “‘옵티머스 설계자’는 유현권… AV운용 인수하려 했다” 증언 유현권 전 스킨앤스킨 고문이 ‘옵티머스 사태’ 설계자로서 AV자산운용(옵티머스자산운용 전신)을 인수하려 했다는 법정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허선아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전 대표, 이동열 전 이사, 윤석호 전 이사, 유현권 전 스킨앤스킨 고문 등 ‘옵티머스 4인방’에 대... 김기동 부산지검장 사의…윤석열 지명 후 8번째 김기동(사법연수원 21기) 부산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지명 이후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로는 8번째 용퇴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김 지검장은 전날 오후 검찰 내부망에 '검찰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직인사 글을 올리고 "24년 4개월간 너무 큰 은혜와 분에 넘치는 사랑만 받고 검찰이나 국가에 크게 기여하지도 못한 채 떠나게 돼 송... (프로필)이동열 신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동열(51·사법연수원 22기·사진)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가 다음달 1일자로 검사장 승진과 함께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임명된다. 경기 안양 출신의 이동열 기획부장은 신성고, 연세대 법대를 졸업했다. 온유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품과 통솔력을 갖춘 검사로서 특수수사 전문가로서의 탁월한 역량과 수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적극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함께 대인 설득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