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 전문가들, 2월 제조업 전망 '맑음'…반도체·디스플레이 '흐림' 자동차·휴대전화·가전을 중심으로 국내 제조업의 2월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반면 반도체·디스플레이는 전망 밝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제조업 분야 업황의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 전망은 107을 기록했다. 지난 9월 107, 10월 100을 기록한 이후 11월 94, 12월 91, 올해 1월 94로 100... 1분기 제조업 전망 '흐림'…이차전지·반도체 등 경기 개선 기대감↑ 국내 제조업체들이 올해 우리나라 제조업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차전지와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매출이 회복되는 등 전체 제조업 매출이 견실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 1분기 제조업 경기와 관련해서는 다소 고전할 것으로 봤다. 16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제조업 매출 전망 BSI는 100(기준점)을 상회하는 ... 한은 "탄소중립 선제 대응 없을 시, 2050년 주가 '반토막'" 제조업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기술이 개발·상용화되지 않을 경우, 우리 경제와 금융 시스템이 상당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은행들이 현재 수준의 기후변화 대응만 지속할 경우, 탄소중립 이행리스크에 취약한 자산에는 부실이 발생하며 큰 폭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국은행은 30일 발간한 '기후변화 이행리스크와 금... 내년 1월 제조업 경기 '먹구름'…"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부정적 전망" 내년 1월 국내 제조업의 경기에 대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종을 비롯한 철강, 기계 등 소재 업종의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 반면 자동차와 조선, 바이오·헬스 업종에서는 '긍정적 전망'이 예상되고 있다. 26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 1월 제조업 분야 업황의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 전망은 91에... 3분기 기업 매출 15.4% 증가…"반도체, 철강 수출 호조" 올해 3분기 국내 주요 기업들의 매출 증가율이 15.4%를 기록하며 세 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철강 등 주력 기업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데 따른 결과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1년 3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올해 7~9월 국내 '외부감사대상 법인기업(외감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전 분기(18.7%)에 비해서는 오름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