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KTX 탈선 사고 막는다…"제작기준 유럽수준으로 강화" # 올해 1월 5일 오전 11시 53분경 한국고속철도(KTX) 경부고속선 대전~김천구미역 사이에서 열차 운행 중 차륜 파손과 차축이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7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 최대 4시간에 달하는 열차 지연, 창문·화장실 등 차량과 선로·전철주 등 시설 파손 등에 따른 손해액만 약 40억원에 달했다. 정부가 연초 발생한 KTX 차... 제어장치 회로기판 '열 손상' 르노삼성 4.5만대 리콜 르노삼성자동차 약 4만5000대가 특정 상황에서 제어장치 회로기판에 열 손상이 발생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A4 40 TFSI Premium 등 차종은 사고기록장치에 일부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하거나 수... "5세가 14억 아파트 구매"…고가주택 위법의심 3787건 '적발' # 20대인 A씨는 부친의 지인으로부터 서울 소재 아파트를 약 11억원에 거래하면서 대금 지급 없이 매도인 채무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소유권을 이전했다. 이 과정에서 매수인의 개입 없이 채무 인수 등 모든 조건을 매수인의 부친이 합의했고, 매수인은 인수받은 채무의 상환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돼 국토교통부는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 # B씨는 서울 강남 소재 아파트를 29억원... 우크라이나 한국인 건설 근로자 4명 전원 대피 정부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대응한 긴급 상황반을 운영하고 현지의 한국인 근로자 4명을 대피시켰다. 아울러 현지 기업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회의도 개최한다. 국토부는 22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세 악화로 인해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일하던 내국인 건설 근로자 4명 전원을 인근 국가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 진출해 감리용역을 수행해왔던 국내 기업은 ... (영상)철도역사 '자투리땅'에 국공립 어린이집 조성 정부가 철도역사의 자투리땅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철도 유휴공간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직장인 부모의 보육부담 완화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대회의실에서 철도역사 유휴공간을 활용한 철도어린이집 조성 확대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육정원은 30명(4세 이하), 시설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