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규제로 기업 활동 위축…리스크 해소 위해 보완해야" 제20대 대통령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 윤석열 당선인은 선거 결과가 확정된 직후 사회 통합과 제도 개혁, 지속가능한 발전을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 활성화, 사회 양극화, 젠더 갈등 등 해결해야 할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뉴스토마토>는 윤 당선인이 이끌 새 정부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 사회 각계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재계 "윤석열, 민간 주도 성장 패러다임 확립해 달라" 경제계가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규제 혁파로 민간 주도의 성장 패러다임을 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0일 논평에서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윤석열 후보의 당선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공정과 상식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기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 대기업 절반 "상반기 신규 채용 계획 미정 또는 아예 없어" 국내 대기업 절반은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1명도 채용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운 나머지 절반의 대기업 중 41% 정도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늘릴 방침이다.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영상)사전투표 첫날 청년들 “차기 대통령, 집값 안정·일자리 창출” "어떤 사람이 당선되든 사람이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내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는 기차 이용객과 용산구 주민들의 발걸음으로 붐비는 모습이었다. 전국의 국민이 드나드는 기차역인 만큼, 용산구 주민을 위한 관내선거인 보다는 관외선거인 줄이 길었다. 이들은 방역 수칙을 위해 투표 전 체온 검사,... 대흥알앤티서도 13명 '급성 중독' 추가 확인 정부가 노동자 3명의 세척제 급성중독을 일으킨 두성알앤티를 조사한 결과 13명의 직업성 질병 사례가 추가됐다. 세척제를 사용해 급성 중독을 보인 노동자는 총 29명으로 늘었다. 고용노동부가 4일 발표한 대흥알앤티 중간조사에 따르면 지난 2일 임시건강진단 결과 노동자 13명이 트리클로로메탄에 의한 독성 간염으로 직업성 질병 진단을 받았다. 지난달 21일 자동차부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