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확진자 대면진료 가능…동네 병원 '외래 진료' 확충 앞으로 코로나19 대면진료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늘어난 대면진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외래진료센터를 추가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9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중대본회의에서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 확충 추진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향 반장... 신규 확진 34만7554명…위중증 1215명·사망자 237명(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6만명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3일째 네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사망자 수는 237명이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4만755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내발생은 34만7513명, 해외유입은 41명이다. 최근 일주... 신규 확진 34만7554명…하루 새 16만341명 급증(1보) 신규 확진 34만7554명…하루 새 16만341명 급증 (사진뉴스토마토).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정부, 외국인근로자 체류 1년 연장 정부가 외국인근로자의 체류 기간을 1년 연장한다. 코로나19 방역 문제로 외국인근로자의 입국이 어려워지자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농어촌 주민들을 위한 조치다. 법무부와 고용노동부는 28일 오는 4월13일부터 12월31일 사이에 국내 체류 및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 및 취업활동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연장 기간은 1년으로 각 근로자의 취업활동 ... 보건산업 수출 '역대 최대'…"코로나 백신·진단시약 증가"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액이 257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내에서 위탁생산된 백신과 진단시약 등의 수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8일 공개한 '2021년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액은 1년 전보다 18.6%오른 257억 달러를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의약품 수출액이 99억 달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