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실외 마스크 해제, 현 정부에 공 돌리려는 것"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29일 정부의 실외 마스크 해제 발표에 대해 "현 정부에 공을 돌리려고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도 확진자가 5만명 이상, 사망자가 100명 이상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위원장은 "과연 어떤 근거로 마스크 실외 착용을 해제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과... 인수위, 소상공인 '차등지급' 논란에…"대상 넓어지고 지원 두터워질 것" 신용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29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전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코로나19 피해지원금을 '차등지급'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불만들이 쏟아지자 "기존보다 훨씬 더 대상도 넓어지고 지원도 두터워질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신 대변인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인수위가 밝힌 큰 틀은 피해지원금을 차등 지원하는 ...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벗는다…"답답함 외면할 수 없어"(종합) 정부가 내달 2일부터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 다만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때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혼자만의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에서조차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국민들의 답답함과 불편함을 계속 외면할 수... 내주부터 '실외 마스크'서 해방되나…정부, 내일 '최종 발표' 정부가 실외마스크 의무착용 해제 여부를 29일 발표한다. 현재로서는 다음 주부터 실외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는 방향이 유력한 분위기다. 하지만 풀자는 입장과 시기상조라는 입장이 상충하는 만큼, ‘조건부 해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조심스레 거론되고 있는 ‘조건부 해제’는 감염 위험을 고려해 일정 수 이하 모임에 한해 마스크 의무를 적용하는 방안이나 방역당국은 ‘... 국민의힘-인수위 첫 당정협의…"국민지지, 유능한 국정·민생 회복으로 갚겠다" 국민의힘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8일 첫 당정 협의를 열고 “국민의 소중한 지지를 유능한 국정과 민생 회복으로 갚아드려야 될 때가 다가오고 있다”며 “성공한 정부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과 인수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윤석열정부 5년간 국정과제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앞서 27일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