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윤석열 ‘한명숙 모해위증 수사방해’ 불기소 정당”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사건' 수사 방해 의혹 관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불기소 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0부(배광국·조진구·박은영 부장판사)는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공수처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재정신청을 기각했다. 재정신청은 ... (정기여론조사)⑤국민 절반만 "윤석열정부 출범 기대" 다음달 10일 출범하는 윤석열정부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이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49.4%만이 기대감을 표했으며, 45.4%는 "기대가 낮다"고 답했다. 역대 사례를 보면 새정부는 높은 국민적 기대를 안고 출범했다. 이는 국정운영의 동력이 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경우 지난 20대 대선에서 역대 최소 격차(0.73%포인트)로 신승한 데 이어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인사권, MB 사면 등을 ... 윤석열 “내포 혁신도시 인프라 강화… 미래 서해안 시대 활짝 열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포 혁신도시 인프라를 강화해 충남이 미래 서해안 시대를 활짝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충남 공약 이행을 다시 한 번 공언했다. 윤 당선인은 28일 충남 홍성 자동차부품인증센터를 방문해 내포신도시 현황을 보고 받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아산·천안·홍성·예산·대전 등을 돌며 충남지역 민심을 경청하고 지역균형발전... 인수위, 국민의힘과 첫 당정협의…“민생현안 총력”(종합)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국민의힘이 28일 첫 당정 협의를 열고 “국민의 소중한 지지를 유능한 국정과 민생 회복으로 갚아드려야 될 때가 다가오고 있다”며 “국민의 삶과 민생현안부터 챙겨 나가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측은 검찰 수사권·기소권 완전 분리, 이른바 '검수완박' 국민투표에 대해서 “아직 윤 당선인께 보고 안했다”며 말을 아꼈지만 “윤 당선인이 취임한 뒤 (국... '충청의 아들' 윤석열, 아산 현충사 찾아 "충무공 애민정신 받들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8일 충남 아산 현충사를 찾아 "앞으로 국정을 운영하며 누구보다 백성을 아끼고 사랑했던 충무공의 우국충정과 애민정신을 받들겠다"고 다짐했다. 윤 당선인은 '약속과 민생의 행보' 다섯 번째 현장으로 충청을 찾았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열린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7주년 기념 다례제'에 참석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국민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