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체육대회 열고 가림막 제거…학교도 '일상회복' 5월부터 학교 일상회복이 본격화하면서 수학여행이나 체육대회 같은 단체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자가진단키트로 했던 등교 전 선제검사도 교육청 자율로 바뀌면서 사실상 사라진다. 교육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발표한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방안'에 따라 2일부터 실외 체육수업과 행사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우선 해제했다. 다만 강당과 같은 실내 체... 4년제 대학 97% 등록금 동결·인하…평균 676만3100원 올해 4년제 대학의 약 97%가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간 평균 등록금은 676만3100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8400원 비싸졌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4년제 일반대·교육대 194개교 중 96.9%인 188개교가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내렸다. 동결은 1... (영상)고교 무상교육·유치원 3법…"문 정부, 국가책임 교육 강화" 정부가 최근 5년간 고교 무상교육 실시하고 초등 돌봄교실과 국공립유치원을 늘리는 등 교육 분야에서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정책을 폈다고 자평했다. 교육부는 2017~2022년 교육 분야 주요 성과를 담은 5년 성과자료집을 21일 공개했다. 이 자료집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래 추진한 정책을 정리했다. 우선 정부는 국민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고교 무상교육을 전면... 5월부터 학교도 일상회복…수학여행도 재개 5월부터 전국 모든 학교는 원격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정상등교한다. 수학여행과 같은 체험활동도 재개한다. 교육당국은 모든 교육 활동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20일 이런 내용의 '오미크론 이후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 감염병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학교 일상회복 과정은 △4월... 초등돌봄교실 예산 부적절 집행…"예산은 남고, 대기자는 늘고" 교육부가 5년간 1050억원을 투입한 '초등돌봄교실' 시설 확충 사업이 부적절하게 집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수요 예측 실패로 지난해에만 76억원의 예산이 남았는데, 정작 돌봄교실이 확충돼야 할 일부 학교는 교부금을 받지 못해 오히려 대기인원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감사원은 '초등돌봄교실 재정운영 및 관리실태' 전문을 통해 "교육부가 '온종일 돌봄체계' 실행 계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