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플라스틱 '회수·대체'…유통가, 친환경에 빠지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유통가는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가치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친환경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를 통해 지난해까지 4톤의 복합 플라스틱을 회수했다. 이마트는 지난 2018년부터 매장에 설... 현대백화점, 100% 재활용 ‘친환경 종이컵’ 도입 현대백화점(069960)이 친환경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컵’을 도입한다. 현대백화점은 13일 재활용과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종이컵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종이컵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우수 고객 라운지와 카페H에서 사용된다. 백화점 업계에서 친환경 종이컵을 도입한 건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친환경 종이... 때아닌 특수 누린 중국 면세점…한국 "면세한도 늘려야" 정부가 면세점 구매한도를 폐지했지만 아직 관련업계가 느끼는 실제 체감 수준은 미미하다. 반면 중국 면세점은 중국 당국의 적극적인 규제 완화로 코로나19 장기화 속에도 때아닌 특수를 맞았다. 23일 중국 매체 금융계(진롱지에)에 따르면 중국 최대 면세 유통사인 차이나듀티프리그룹(CDFG)은 지난 1~2월 매출이 131억위안(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0% 증... 신세계면세점, 한달간 116개 브랜드 ‘최대 80%’ 할인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이 2월 한 달간 115개 브랜드를 최대 80% 세일한다. 7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스페셜 세일 프로모션’은 평소 세일에 참여하지 않았던 럭셔리 패션 뷰티 브랜드를 포함해 워치 및 주얼리, 패션, 가방, 전자까지 총 116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하는 행사다. 신규 회원 가입, 미리 구매 혜택, 무착륙 해외 여행 혜택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하면 좋은 가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