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대통령실 미비에 내각도 구멍…역대급 '공백정부' 온다 윤석열정부 출범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화려한 취임식과는 달리 역대급 '공백정부'로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청와대를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키로 했으나 대통령실은 완비되지 않았고, 국무총리를 비롯해 법무부·교육부·복지부 등 주요 부처 장관의 인선도 민주당 벽에 막혔다. 이 같은 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걸로 예상되면서 행정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 (기자의 '눈')'부모 찬스' 없앨 수 있을까 학창 시절 제법 공부는 잘하지만 집안 형편이 넉넉지 않은 친구가 있었다. 수시 철이 되자 그 친구는 서너 군데 대학을 신중하게 골라 지원했다. 당시만 해도 수시 지원은 무제한이었지만 7~8만원에 달하는 전형료 탓에 그 친구에겐 무제한이 아니었다. 그런데 옆 반의 누군가가 제 성적으론 입학이 어려운 대학들을 마구 지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다. 들리는 소식에 그이의 아버... 정호영 "민주당 추천 전문가에 아들 MRI 검증받겠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과 아들 병역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 "불법적인 행위는 없었다"고 재차 강조하며 민주당에서 추천한 의료 전문가에게 아들의 검진 자료를 보여주고 검증을 받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내에서 제기된 자진사퇴 요구를 일축하며 정면돌파 의지를 드러냈다는 분석이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인사... (정기여론조사)①정호영 논란에 국민 53.0% "사퇴해야"…등돌린 20대(종합) "지명 철회하거나 자진사퇴해야" 53.0%"인사청문회에서 의혹 규명해야" 25.8%"임명에 문제 있을 사안 아니다" 17.3% [한동훈 지명 평가]"적절한 지명" 46.1%"부적절한 지명" 45.9% [안철수계 내각 참여 불발]"공동정부 합의 파기" 44.7%"공동정부 합의 파기 아니다" 37.6% [검수완박 검찰 반응 평가]"검찰 반발 정당" 47.7%"검찰 반발 잘못" 42.9% [민주당 검수완박 강행처리 평가]"강행처리해야" 40.6... 김용태, 정호영 논란에 문준용 끌어들여…"국민 분노 떠올랐다" 국민의힘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게 제기된 '아빠 찬스' 논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문 대통령 임기 동안 여러 차례 정부지원금을 수령해 고조됐던 국민들의 분노가 떠올랐다"고 반격에 나섰다.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2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후보자가 거취에 대한 결단을 스스로 내려주길 간청한다"며 "윤석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