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정부 출범)재계 "지속적인 규제 개혁" 한목소리 윤석열 정부가 10일 출범하면서 경제계가 그동안의 규제 개혁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는 동시에 개선을 강하게 주문하고 있다. 주요 그룹 총수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이러한 요구를 전달할 지도 주목된다. 9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대기업 250개사와 중소기업 250개사 등 총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규제... 10일 '윤 당선인 취임식'…경찰, 국회 도로 통제 경찰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날인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 도로의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 서울경찰청은 9일 4만여명이 참석하는 대통령 취임식 행사 당일 오전 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회 주변 여의도 주요 도로를 전면 교통 통제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 구간은 △국회대로 의원회관 앞~서강대교 남단 약 0.9㎞ 구간 △여의서로 의원회관 앞부터 국회 뒷길과 서강대... 시민단체, '자녀 논문 대필 의혹' 한동훈 일가 경찰 고발 한동훈 법부무 장관 후보자 장녀의 논문을 ‘대필 작가’가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한 후보자 일가를 경찰에 고발했다. 민생경제연구소·개혁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는 8일 한 후보자와 그의 배우자 등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한 후보자 등을 업무방해죄(국제 학술대회 논문 대필 의혹), 저작... 윤 당선인 "한국 불교, 국민의 버팀목…국난극복 앞장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8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국 불교는 늘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이었고, 국난 극복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불교의 문화 유산은 우리 국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최종 의견은 최강욱 기소"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최 의원에 대한 수사팀의 최종 처분 의견은 '기소'였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최 의원 사건 수사 결과 무혐의 의견으로 대검에 1차 보고했으나 대검에서 법리 등 재검토를 지시했고, 면밀히 법리 등 검토한 결과 기소 의견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