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30% 공천' 말 뿐…여성·청년 후보 안 보인다 6.1 지방선거 서울지역 기초단체장 대진표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여성·청년 구청장 후보 약세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선거관리위원회와 각 후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성북·마포·구로·동작·서초를 제외한 20개 자치구의 구청장 후보를 확정했다. 현역 구청장 중에서는 12명이 후보로 재선 혹은 3선에 도전한다. 3선 구청장 혹은 불출마 등을 이유로 ... "박물관 왜 '환불' 안해줘"…소비자 무시한 지자체 법령 '다듬질' 이유를 모른 채 돌려받지 못한 지방자치단체의 박물관 관람료를 앞으로는 환불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서울 소재에서 영업을 하는 상수도 대행업자는 강원도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일을 맡을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쟁을 제한하고 소비자 이익을 저해하는 지방자치단체 조례·규칙 149건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공정위가 지자체와 협의해 개선과제로 선정한... 현역 단체장 잇달아 출마선언…지방선거 본격화 6.1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역 단체장들이 잇달아 출마선언하면서 지방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25일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인천 남동구 인천애뜰에서 재선 도전 출마선언을 했다. 인천애뜰은 박 예비후보가 민선 7기 인천시장 취임 이후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강조하며 1호 지시사항으로 조성한 시청 앞 열린 광장이다. 박 후... (영상)"쪽방·고시원 거주자도 임대주택 입주" 화재나 방법에 취약한 쪽방·고시원 등에 사는 거주자가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보유한 공가(빈집)를 활용해 비주택 거주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으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동주민센터나 SH공사에 산재했던 주거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 보은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오는 2024년까지 25개 전 자치구에 설치한... 취약 청년에 1년간 월세 20만원 지원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월세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오는 8월부터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에 월 20만원씩 12개월 간 월세가 지원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와 시·도 청년정책책임관 협의회를 통해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계획을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들이 지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