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구청장 대전)송파, 박성수-서강석 '개발 청사진' 진검승부 서울 송파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인구가 가장 많은 동네다. 현재 전체 인구의 6.87%에 해당하는 66만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기준 전라북도 전주시와 충청남도 천안시 인구를 능가하는 수준이다. 송파구는 강남·서초구와 함께 강남3구로 불리는 서울의 부유한 동네다. 1970년대 강남개발 이후,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앞두고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 국민의힘 "지방선거, '경제 살릴 세력' 대 '경제 망친 세력' 대결" 국민의힘은 26일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정권안정론과 정권견제론 간의 싸움만이 아닌, '경제를 살릴 세력'과 '경제를 망친 세력'간의 경쟁"이라고 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규정한 뒤 "민주당은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읍소하지만, 경제를 망치고 반성조차 없는 세력에게는 단 한 번의 기회도 허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 지방선거 D-7…서울구청장 후보들 '판세몰이 vs 텃밭 지키기'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5일 여야 서울 구청장 후보들이 각각의 '텃밭' 지키기와 '경합' 지역의 표심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보궐선거와 올해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지지율을 치고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국힘은 '판세 몰이'에 나서고 민주당은 '텃밭 지키기'에 안간힘이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서초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더불... (영상)지방선거 D-7…서울시장 후보들 '표심잡기' 총력전 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이 선거운동 총력전에 돌입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업할 수 있도록 같은 당 소속 후보들의 지원을 강조한 반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중앙정부의 간섭에 맞서 서울을 지키는 야당 시장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양 후보는 25일 서울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세 확장과 ... 김동연 "경기 시내버스 요금 1450원→1250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의 교통 여건을 서울 이상으로 개선해 틈새 없는 거미줄 교통망을 완성할 것”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교통공약을 25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내 시내버스 요금 인하 정책과 택시 환승할인제 등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시내버스 요금 인하는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