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27일 첫 재판 받는다 '계곡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이은해(31) 씨와 공범인 조현수(30) 씨의 첫 재판이 오는 27일 열릴 예정이다. 16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이씨와 조씨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20분께 첫 재판을 받는다. 두 사람은 살인,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이 사건은 인천지법 제15형사부에 배당됐으며, 이규훈 부장판사가 심리할 예정이다. 이씨와 조씨는 따... (영상)'가평계곡 사건' 직접 살인 적용…검찰은 왜? "누구 말이 맞나 법대로 따져보자!" 법썰 시즌4 '유튜브법정<최후변론>'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슈·사건을 현직 변호사들이 찬-반, 원고-피고 입장에서 다퉈보는 본격 법리공방 프로그램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튜브 법정 최후변론입니다. 희대의 살인사건인 '가평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 이은해·조현수, '검찰 비난'으로 여론 반전 계획 '가평 계곡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조현수가 도주 중 검찰을 비난하는 방법으로 여론 반전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 김창수)는 4일 "이은해·조현수가 수사검사를 비난하는 기자회견문을 작성·보관하고 있었다"면서 "추적 수사와 향후 형사절차 진행에 있어 전략적 대응을 검토해 왔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또 "도피 중 주임검사의 인사이동 시까...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도피 도운 조력자 2명 구속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씨와 공범이자 내연남 조현수(30)씨가 도피할 때 은신처를 마련해 준 조력자 2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창수)는 이씨와 조씨의 도피 생활을 도운 A(32)씨와 B(31)씨를 30일 구속했다. 우제천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는 이날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조력자 2명 오늘 구속여부 결정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씨와 공범 조현수(30)씨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 2명의 구속여부가 30일 결정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창수)는 지난 전날 범인도피를 도운 체포한 혐의로 A(32)씨와 B(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리며 구속결과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