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아파서 쉬면 하루 4만4000원 지원… '상병수당' 내달 6곳 시범도입 내달 4일부터 코로나19 등 질병이나 부상으로 아픈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의 60%’를 보전해 쉴 수 있도록 한 ‘상병수당제도’가 시범 운영된다. 즉, 지원 수당 지급액은 최장 120일까지 하루 4만4000원 수준으로 서울 종로, 경기 부천, 충남 천안, 전남 순천 등 6개 지역 시범 후 전국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5일 중대본 ... 국민 1612명 항체양성률 94.9%…자연감염 36.1% 국민 중 백신 접종과 자연 감염에 의해 코로나19 항체가 생성된 비율은 94.9%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 감염으로 인한 항체양성률은 36.1%로 확인됐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2022년 국민건강영향조사 참여자에 대한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백신 접종 및 자연 감염에 의한 전체 항체양성률은 94.9%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올해 1~4월 ... 코로나 통합 진료센터 '내달 가동'…경증환자 일반 격리병상 입원 분산돼있던 코로나19 외래 진료체계를 통합하는 ‘호흡기환자진료센터’가 이르면 내달부터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코로나 환자 진료를 일반의료체계로 전환하면서 경증 환자에 대한 일반 격리병상 자율입원도 가능해진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유증상자 및 코로나19 환자가 지역사회 내 일반의료체계... (영상)'롱 코비드' 후유증 대규모 조사한다…외래 진료기관은 '통합' 정부가 '롱 코비드(Long-Covid)'로 불리는 코로나19 후유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한 대규모 조사에 나선다. 또 코로나19 외래진료체계도 재정비하는 등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통합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 확진자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지금이 재유행 대비의 골든타임이라는 생각으로 의료 대응체계 ... 한 총리 "코로나19 후유증 원인·증상 대규모 조사 실시"(1보) 한 총리 "코로나19 후유증 원인·증상 대규모 조사 실시" 세종김종서 기자 guse1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