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성동 "경찰, 대통령·행안부 패싱…‘경찰국’ 신설, 견제와 균형 차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경찰의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에 대해 "경찰이 대통령과 행정안전부를 패싱하고 인사발표를 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그동안 행안부 장관의 인사제청권이 완전히 패싱 당했는데 이것을 정상화·실질화하겠다고 해서 행안부 내에 인사 기능을 보좌하는 경찰국을 신설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 (영상)오세훈 “국가유공자 자긍심 지켜주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지원을 더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오 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서울에 소재한 12개 보훈단체 대표자들을 서울시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6·25, 4·19, 5·18, 월남전, 광복회, 전몰군경, 애국지사 등 다양한 관련 보훈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보훈단체 대표들은 ... 서울시의회 새 의장단 윤곽…상임위 구성 변화도 임박 11대 서울시의회 출범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새로운 의장단이 윤곽을 드러냈다. 국민의힘이 12년 만에 의석수 탈환에 성공하며 10대 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독식했던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구성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11대 시의회는 내달 1일 출범 이후 열리는 본회의 투표에서 2년 임기의 전반기 의장·부의장을 확정한다. 의장 자... (영상)"'생명의샘 아동학대' 사건 재수사 하라" 아동인권 시민사회단체가 검·경의 서초 생명의샘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촉구하고 항고이유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사단법인 두루와 정치하는엄마들 등 총 6개 시민단체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5월 서초 생명의샘 교회 부속 불법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3명이 영유아 6명을 상대로한 아동학대 정황을 고발했지만, 검... (영상)‘보이스피싱 정부합수단’ 출범(종합) 대검찰청이 사이버범죄 전문사건 중점청인 서울동부지검에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 합동수사단'을 설치한다.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인사가 단행되는 대로 합수단장이 임명되면 수사에 본격 착수할 전망이다. 대검찰청은 경찰청·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을 꾸려 이르면 다음달 서울동부지검에 설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