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현 "윤석열정부, '반노동 본색' 드러내" 박지현 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윤석열정부가 드디어 ‘반노동 본색’을 드러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35번이나 언급했던 자유는 '기업의 자유'였던 것을 고백했다"고 비판했다.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총사퇴 의사를 밝히는 입장문을 발표한 뒤 국회 본청 건물을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사진)... 이준석 "대통령실-與 소통, 윤리위와 엮는건 부적절…의도 과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백범 김구 선생 제73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뒤 기념관을 나서고 있다.(사진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6일 "유한한 개혁동력을 적재적소에 써야 하는데 당이든 신정부든 이런 것들을 실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백범 김구 ... 안철수 "당 윤리위 정보 전혀 없다…최고위원 추천은 대국민 약속"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최고위원 추천을 둘러싸고 이준석 당대표와 이견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그것은 협상의 문제가 아니라 지켜져야 할 대국민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경북 칠곡군에서 열린 6·25전쟁 72주년 기념 및 백선엽 장군 2주기 추모 행사에 참여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를 통해 정권교체가 되었다. 또 합당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를 이겼... 이준석 "민주당, 법사위원장 양보하듯 얘기하는 건 무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민주당이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법제사법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맡는 것에 동의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합의를 지키는 것을 양보인양 이야기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고 비꼬았다. 이 대표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은 25일 백선엽 장군 2주기 추모행사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무리한 주장에서 조금이라도 원칙을 바로잡으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