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편의점주 "일회용 컵까지 받으면 매장 망친다" 오는 12월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앞두고 후폭풍이 일고 있다. 회수처에 편의점을 추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편의점주가 반발한 것이다. 정부는 편의점을 회수처로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편의점주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오는 12월 2일 '일회용컴 보증금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일부... CU 브랜드 10주년…점포·매출 2배 이상 늘었다 BGF가 사명 변경 및 CU 브랜드 독립 10주년 기념을 맞아 고객중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한 대고객 약속문 선포식을 가졌다. 7일 BGF에 따르면 이날 10주년 기념식에는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홍 회장은 임직원들과 CU 브랜드 독립 과정 및 그간의 성과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며 2007년 회장 취임 후 네팔 여행에서 처음 브랜드 독립의 의지... 공적 기능 vs 부작용…편의점 상비약 확대 '논란' 편의점과 약사계가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를 놓고 대립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다. 편의점은 상비약 품목 확대가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적 기능 수행 차원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반면 약사계는 오남용과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며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4시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금주 내 전국 7개 편의점서 자가키트 판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로 지정된 7개 편의점 체인 업체의 전국 약 5만1400여개 가맹점에서 자가검사키트 판매가 순차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로 지정된 편의점은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스토리웨이 △씨스페이스 등 총 7개다. 식약처는 오는 18일까지 편의점 체인 업체에 총 670... ①"한국은 이제 좁다"…해외 진출 속도내는 K-유통 유통업계가 활발한 해외 진출로 신성장 모멘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침체한 내수 시장 대신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활로를 모색 중이다. 편의점 업계는 아시아 지역에서 해외 점포 수를 확대해 영토 확장에 나서는 한편, 규제 리스크가 적고 구매력이 높은 선진시장으로 눈을 돌린 유통업체도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는 올해 몽골에 300호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