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펌 '중재법TF' 탐방)'로펌 산재TF 원조'…태평양 중재본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지난 2015년 국내 로펌 최초로 산업안전 TF를 조직해 운영해왔다. 여러 대형 로펌 중 선제적으로 중대재해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적인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업들을 지원한 것이다. 산업안전 TF에서 쌓은 노하우를 함축한 결과가 중대재해대응본부다. 태평양은 그간 쌓은 노하우와 역량을 토대로 기업을 위한 ‘산업사고 재해 대응 매뉴얼... 중대법 이후 첫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22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를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조주간 행사는 '일하는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한 나라'라는 주제로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국제 안전보건 전시회 △안전보건 세미나(총 31건) △산업재해 예방 우수사례 발표대회(12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번... (토마토 초대석)“중대재해법 걸음마 단계…보완 개정 불가피” “중대재해처벌법은 의미도 있고 유용하지만, 너무 내용이 두루뭉술해요. 사법기관이나 정부에서도 적용을 어떻게 할지 애매하니, 지금까지 중대재해법으로 처벌받는 기업이 별로 없죠.” 서울시 서울안전자문회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석재왕 건국대 안보·재난관리학과 교수는 올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법 4개월을 맞아 <뉴스토마토>를 만나 중대재해법의 보완 개... ‘가상화재훈련부터 재해 포렌식까지’ 서울시 중대재해 선제적 대응 서울시가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첨단기술을 동원한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1월27일 중대재해법 시행된 중대재해법은 지자체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이행에 따른 관리 조치 등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 1월 법 시행을 앞두고 작년 8월부터 모두 4차례의 시장 주관 점검회의를 가졌다. 법 ... ‘중대재해법 3개월’ 비상대피 영상 안내, 작업 중 휴대전화 금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3개월여를 맞이한 가운데 실질적인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의 변화가 구체화되고 있다. 서울시는 중대재해법 3개월간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한 더안전회의를 26일 영상회의실에서 가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주요 실국장과 외부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지난 3개월의 변화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극장에서 영화 상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