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④국민 10명 중 7명 "윤 대통령 '박순애 임명 강행' 잘못"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해 "잘못한 결정"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잘한 결정"이라는 평가는 21.2%에 불과했다. 모든 세대와 지역에서 박 부총리의 임명 강행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민심의 풍향계인 중도층에서는 무려 70% 이상이 "잘못한 결정"이라고 판단했다. 8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 대학 규제 푸는 박순애 …'교육교부금 개편' 빨라지나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각종 규제를 풀어 대학의 자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히면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제도 개편이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규제 완화 시 등록금 인상이 우려되는데, 이를 막기 위해 유치원·초·중·고 교육 재정인 교육교부금을 끌어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전국 교육감과 교원 단체들 반발이 심해 과정이 순탄치는 않을 ... 박순애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 기대 부응할 것" 음주운전 등 여러 논란 속 임기를 시작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겸손한 마음으로 듣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부총리는 5일 오후 세종 교육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금도 제가 적절한 사람인지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는 걸로 안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어 "지명된 이후 공인으로서의 위치가 얼마나 막중한지 느꼈다"며 "평생 교육자로... 민주당, 박순애 임명 강행에 "만취 국정운영"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내표 회의실에서 열린 ‘김승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검증 TF 2차 합동회의’에서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부적격 사유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박순애 후보자를 임명하자 "최소한... 박순애 논란 속 임명…교육계 "윤리 불감증 우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임명되면서 교육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음주운전과 조교를 상대로 한 갑질 등 여러 의혹이 불거진 만큼 인사청문회 없는 임명 강행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박 부총리 겸 장관 임명을 재가하자 논평을 내고 "자질 논란으로 이미 지도력을 잃은 교육 수장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