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성 없는 아베 살인범, 기소 전 정신감정 예정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려를 살해한 혐의로 조사 중인 야마가미 데쓰야가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요미우리 신문 보도에 따르면 “야마가미는 담담하게 조사를 받는 중이다"라면서도 "사죄나 반성의 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앞서 야마가미는 그의 어머니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신자가 된 뒤에 재산을 탕진할 정도의 금액을 헌금하며... 아베 장례식, 도쿄 내 사찰에서 가족장으로 진행 지난 8일 나라시에서 선거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장례식이 12일 도쿄 내 사찰 '조조지'에서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NHK, 아사히 신문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장례식 상주로 아베 전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맡았고 가족과 친척, 기시다 후미오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등 자민당 간부와 아베파인 '세이와카이' 주요 인사 등이 참석했다.... "3D프린팅 총에 아베가 맞으면" 8년 전 작성된 의문의 예언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가운데 8년 전 일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야후 재팬 8년 전에 올라온 성지 글'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014년 5월 10일 야후 재팬에 올라온 질문 일부를 소개했다. 당시 일본인 작성자는 야후 재팬 지식인에 "3D 프린팅 모델 총에 ... '아베 사망과 자민당 선거 압승' 한일 관계 미묘한 변화 '촉각'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중 피격당해 사망한 가운데 한일 양국 관계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본 자민당이 선거 압승을 거두면서 '우경화' 현상은 우려되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성향 상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신호가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1일 일본 NHK, 아사히 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자민당은 이번 참의원 선거... 치밀했던 아베 총격범 "유튜브 보면서 총 제작, 범행 전 시험 사격도" 아베 신조(67) 전 일본 총리를 총격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41)가 직접 제작한 흉기로 범행 전 시험 사격까지 한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11일 NHK 등 현지 언론들은 수사 당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야마가미가 범행 전날인 7일 나라시에 있는 종교단체 시설을 향해 사제 총을 시험 발사했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범인은 "맞았는지 건물 밖에서 살펴봤으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