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54일만에 국회 정상화…사적채용·탈북민북송 등 뇌관 '산적'(종합2보) 여야가 제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합의하면서 지난 5월29일 전반기 국회가 마무리된 지 54일 만에 국회를 정상화했다. 하지만 여야는 대통령실 사적채용, 탈북민 북송 사건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 첨예한 대립을 보이면서 향후 정국에 먹구름이 끼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제21대 국회 ... '공천' 키 쥔 혁신위, 출범 한 달…당이 위기일수록 '기회'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23일로 출범한 지 한 달을 맞는다. 이준석 당대표의 주도로 출범한 혁신위는 이 대표가 '당원권 6개월 정지'의 중징계를 받으며 동력 상실의 우려를 샀지만, 지난 20일 의견수렴 경청회 2탄을 여는 등 지속적으로 활동 중이다. 설립취지에 '공천 개혁'을 내세운 만큼 '혁신위'에 대한 당내 반발이 있었던 것도 사실, 하지만 당정 지지율이 떨어질수록 '혁신'에 대... 서울시, 국민의힘에 주택·교통 등 민생 사업 지원 요청 서울시가 공공임대·장기전세 공급과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보전 등 서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고지원 요청사업을 국민의힘과 논의했다. 서울시는 22일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서울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오세훈 시장 민선 8기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가 국비지원 건의사항과 주요 시정현안을 설명한 후, 권성동 당대... 성일종 "변동금리를 4%대 고정금리로 전환…8~9억원 주택까지 확대 요청" 국민의힘은 22일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이용자가 4%대의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주택가격 기준선을 4억원 미만에서 8~9억원 미만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청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주택가격 4억원에서 추가적으로 8억원이 됐든 9억원이 됐든 추가로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달라고... 54일만의 국회 정상화…과방·행안위 1년씩 교대하기로(종합)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제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타결했다. 민주당은 △정무위원회 △교육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