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희근 "총경회의, 복무규정 위반…감찰후 조치할 것"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에 대해 "복무규정 위반이고 감찰조사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자는 25일 경찰청 서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찰청은 이번 총경급 회의와 관련한 국민적 우려를 고려해 서한문 등을 통해 지속해서 모임 자제를 사전 요청했다"며 말했다. 이어 "회의 중에도 회의를 주도하는 류삼영 총경에게 '즉시 모임... 이상민 장관 “총경회의, 특정그룹이 주도…엄정 대응” 전국 경찰서장들이 총경 회의를 열고 경찰국 신설에 대해 공식적인 반대 입잘을 밝힌 가운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를 명령 불복종이라고 규정하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도 참석자들을 감찰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일선 경찰과의 대립이 갈수록 격화되는 양상이다. 이 장관은 25일 정부청사 서울별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행정안전부 내 ... 민주당, 전당대회 컷오프 중앙위원 383명으로 확정 민주당이 8·28 전당대회 1차 예비경선(컷오프) 중앙위원회 선거인단을 383명으로 확정했다.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28일일 예비경선 중앙위원급 선거인단이 383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말했다. 중앙위 선거인단은 당 소속 국회의원 169명, 고문단 40명, 기초단체장 68명과 원외 지역위원장, 시도의회 ... 이상민 장관 “경찰서장 회의, 12·12 쿠데타 준하는 상황”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5일 경찰국 추진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대해 ‘하나회의 12·12 쿠데타’에 준하는 상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장관은 오전 출근길에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 직무대행자가 해산 명령을 내렸는데도 그걸 정면으로 위반했다”며 “군으로 치면 각자의 위수지역을 비워놓고 모임을 한 건 거의 하나회의 12·12 쿠... 경찰, 대우조선 파업 하청노조원 9명 체포영장 신청 대우조선해양(042660)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하청노조) 파업이 51일 만에 노사가 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경찰이 하청노조원 9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하청노조원 9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노조원에는 유최안 부지회장 등 철창·난간 농성을 벌인 조합원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