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중대재해법 6개월…사망자 줄었지만 불감증 여전 인명피해 등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6개월을 맞은 가운데 건설 현장의 안전 불감증은 여전한 모습이다. 법 시행 이후 대형·공공 건설 현장 사망자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현장점검에서 부실이 적발된 지적사항은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법 위반에 대한 법리적, 실무적 해석을 놓고 이견이 나오는 상황에서 정부가 중대재해... 한라, 2분기 컨센서스 하회 전망…목표가 하향-한화 한화투자증권은 22일 한라(01479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000원에서 6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보다 38.4% 감소한 114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시장 컨센서스인 150억원 보다 23.8%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이어 “자재 가격 부... 태영건설, 중대재해 제로 결의식 실시 태영건설(009410)은 14일 여의도 사옥에서 경영진 및 임직원과 전국의 현장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중대재해 제로(ZERO) 결의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의 각 현장에서는 현장소장을 대표로 인간존중의 자율안전보건 경영체계와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담은 결의서를 제출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4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