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표절과 레퍼런스 모든 문화는 3단계의 발전과정을 거친다. 모방-응용-창조다. 개인으로 생각하면 쉽다. 음악에 꽂혀 악기를 산 후 처음부터 자작곡을 만드는 이는 극히 드물다. 코드를 익혀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카피한다. 거기서 나가면 자기에게 익숙한 장르나 스타일로 어설픈 자작곡을 만든다.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노래들이 나온다. 이 단계에 이르면 최소한 무대에 설 수 있는 정도가 된다. 여... 서울재즈쿼텟, 27년 만에 재결성 후 두 번째 무대 '한국 재즈 불모지' 시절 활동했던 밴드 '서울 재즈 쿼텟'이 27년 만에 재결성 후 두 번째 무대에 오른다. 28일 공연기획사 플러스히치에 따르면 '서울 재즈 쿼텟' 원년 멤버 이정식(색소폰)·김희현(드럼)·장응규(베이스)·양준호(피아노)는 다음달 26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6월 재즈평론가 남무성이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재즈바 '가우초'에... CJ문화재단, 버클리 등 해외 음악대학 장학생 10명 선발 CJ문화재단이 해외 음악대학 및 대학원 실용음악 전공 유학생을 지원하는 ‘CJ음악장학사업’의 올해 장학생 10명을 선발했다. ‘CJ음악장학사업’은 대중음악 분야 인재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장학사업이다. 지난 2011년부터 총 202명의 유학생을 선발, 장학금뿐만 아니라 국내·외 공연, 앨범 제작 지원과 홍보·마케팅까지 졸업 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도록 ... '싱어송라이터' 숀, 네 번째 EP 'Omnibus pt.1 : 만화경'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네 번째 EP 'Omnibus pt.1 : 만화경'으로 음악 팬들을 만난다. 28일 오후 6시 발표될 신작 'Omnibus pt.1 : 만화경'은 지난 2월 발매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So Right (쏘 라이트)'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극히 다른 사람들의 서로 다른 이야기를 숀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전하는 앨범"이다. 흔들면 계속해서 새로운 형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