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대상자 통신비 감면 2751억 허공에…"제도 개선 필요" 정부가 지난 2015년 '복지대상자 이동통신비 감면 서비스'를 제도화하고, 취약계층 대상 요금감면에 나섰지만, 개별 신청이라는 제도적 허점으로 보편적 복지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9일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3사가 감면신청을 하지 않은 복지대상자들의 요금감면을 실시하지 않아 7년간 27... SKT, 2분기 영업익 4596억…전년비 16.15% '↑' SK텔레콤(017670) 9일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9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9% 늘어난 4조2899억원을 기록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SK케미칼 2분기 영업익 872억…전년 대비 5.2%↓ SK케미칼(285130)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72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5.2% 줄었다. SK케미칼은 매출액 5013억원, 영업익 872억원의 올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8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17.6% 늘고, 영업익은 5.2% 감소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257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증가, 8% 감소 양상을 보였다. 원자재 가격 ... KAI 2분기 영업이익 344억…전년비 42.61% ↓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85억원에 영업이익 34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5.65%, 42.61% 줄어든 수치다. 매출액 가운데 국내 사업이 492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KF-21 체계 개발과 KUH 4차 양산, 상륙기동헬기 양산, SAR 등 위성 사업과 경남 소방헬기, LAH 체계개발과 백두체계능력 보강 등으로 매출을 ... LIG넥스원 2분기 영업익 472억…전년비 63.8% ↑ LIG넥스원(079550)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02억원에 영업이익 47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5%와 63.8% 오른 수치다. 매출액은 양산과 수출사업 확대 영향으로 늘었다. 2분기 매출에서 국내와 수출 비율은 각각 90.6%와 9.4%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매출에서는 내수와 수출 비율이 각각 94.2%와 5.8%였다. 사업 부문별로는 유도무기(PG... 이통사 갤럭시 폴더블 고객 사전예약 모시기…"5G 확대 기대" 이동통신사들이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폰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알림 이벤트에 나섰다. 명품부터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현금성 경품 제공을 하며 관심을 끌어 모으려는 것이다. 하반기 첫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Z폴드4·플립4를 통해 가입자 증가폭이 둔화된 5G 시장을 적극 공략하려는 차원이다. 8일 이동통신업게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KT(030200)·LG... SKC 2분기 영업익 1094억…전년 대비 19.0%↓ SKC(011790)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0%의 감소율을 보였다. 반대로 매출액은 같은 기간 30.2% 늘어난 1조768억원으로 올 1분기에 이어 1조원대 매출을 연속 달성했다. SKC는 매출 1조768억원, 영업익 1094억원의 올 2분기 실적을 8일 공시했다. 전분기보다 3.9% 줄어 1조원대를 연속 기록한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는 30.2% 증가했다. 이에 반해 ... 적자전환에 실적 절반 이하…우울한 4대 석화사 2분기 올해 운영 '반환점'을 돈 석유화학 업계 실적에 먹구름이 짙게 꼈다. 크게는 '20분의1 토막'이 나는 등 업황 결과가 암울하게 나왔다. 롯데케미칼(011170)은 매출액 5조5110억원, 영업손실 214억원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을 5일 공시했다. 영업익은 전년 동기 5940억원보다 95%나 줄어들고, 전분기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늘고, 전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