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야 택시 대란' 서울시, 요금 인상 검토 서울시가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는 심야 승차난 해소 방안을 찾기 위해 요금 인상을 검토한다. 서울시는 연말 연시를 앞두고 택시 승차대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택시 요금 조정 등의 논의를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가동률 증가, 택시 기사 유인책 등 택시 승차난 해소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공청회는 내달 오후 2시부터 5... (영상)"서울시, '아파트 붕괴사고' 낸 HDC현산 '등록말소'해야"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로 6명의 사상자를 낸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서울시가 '등록말소' 수준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려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3일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사고 근절을 위해 솜방망이 처벌을 해서는 안 된다"며 "서울시는 현산에 대해 법이 정한 ... (100년 치수, 어떻게 할 것인가③)"'대심도 터널', 평상시 활용 방안 고려해야" 강남 등 상습침수 지역의 반복적인 피해가 멈추질 않자, 서울시는 10년 전 세웠던 '대심도빗물저류배수시설(대심도 터널)' 건설 계획을 다시 꺼내 들었다. 전문가들은 서울시의 저수 대책이 적합한 방안이라 동의하면서도, 주민들의 빠른 사회적 합의를 위해 평상시에도 사용될 수 있도록 터널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0일 이번 집중호우와 같은 피해를 막기... (영상)20년 방치 '장안동 물류터미널 부지', 39층 높이로 복합개발 20년 가까이 나대지로 방치된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가 최고 39층 높이로 복합개발된다. 서울시는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를 물류·여가·주거가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지는 약 5만㎡ 규모로, 축구장 7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우선 물류시설은 100% 지하화해 지하 1~2층에 배치하... 천호3-3구역 등 5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서울시는 개발사업에 따른 부동산 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강동구 천호3-3구역을 포함한 5곳, 총 19만5860.4㎡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을 가결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지역은 신속통합기획 대상지인 강동구 천호3-3구역,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