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민청의 성공 조건①)국내 외국인 200만명…"'컨트롤 타워' 설치 불가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올 하반기 '이민청' 설립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 생산 가능 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외국인 체류 200만명 시대를 맞이하며 인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이민자들의 현실을 알아보고, 우리나라 미래를 위한 이민청은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지 진단해본다. (편집자주) 현재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의 수는 200만을 훌쩍 넘는다. 반면 국내 총인... 10년 끈 '6조원대' 론스타 분쟁, 오늘 밤 결론 외환은행 매각을 둘러싸고 10여 년 간 지속돼온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대한민국 정부 간 6조원대 투자자-국가 간 국제소송(ISDS) 결론이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 따르면 론스타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자-국가 분쟁 해결제도(ISDS) 사건의 중재판정부는 이르면 30일 밤 또는 31일 오전 판정 결과를 법무부와 론스타 측에 통보할 예정이다. ISDS... (영상)한동훈 "범죄로부터 국민 보호하겠다는 데 왜 막나"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탄핵 압박을 받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범죄로부터 국민 보호하겠다는데 왜 막으려는지 되레 묻고싶다"며 역공을 폈다. 한 장관은 29일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출석에 앞서 만난 기자들이 민주당이 공론화 시키고 있는 탄핵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렇게 말했다. 그는 "깡패가 부패 정치인 뒷배로 주가 조작하고 기업인 행세하면서 서민 괴롭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