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프레미아, LA찍고 베를린·파리 간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를 가는 선택지가 넓어진다.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다음 달 29일 인천~LA 노선 첫 취항에 나서면서다. 기존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만을 선택해야 했던 좁은 선택지에 한 곳이 추가되는 것이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1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인천~LA 노선 취항을 기념하는 기... 제주항공, 신규 노선 발리 노린다…다음은 미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1위 제주항공(089590)이 그동안 취항하지 않았던 발리와 중앙아시아까지 갈 수 있는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해 중장거리 행보에 본격 나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보잉737-8 40대를 도입하며, 이 중 4대를 내년 우선 국내에 들어온다. 들여오는 B737-8은 현재 제주항공이 운용하고 있는 B737-800 39대의 대여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을 고려... GS, 그룹 신사업 전략 보고회 최초 개최 GS(078930)가 그룹의 신사업만 다루는 전략 보고회를 최초로 열었다. 수소, 바이오연료, 플라스틱 리사이클, 전기차 충전 등이 거론됐다. GS는 7일 경기 포천에 있는 GS리테일(007070) 워크샵센터에서 주요 계열사 신사업 부문 임원진 50여명이 모이는 'GS 신사업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 환경 변화와 GS의 미래성장’을 주제로 한 행사는 주요 계열사별 신... GS, 사상 최대 영업익 가능성 확실-흥국 흥국증권은 6일 GS(078930)에 대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6만5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부진했던 2020년을 저점으로 영업실적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올해는 별도기준(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수익, 브랜드수익 등)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상품가격 강세와 원화약... 추석 연휴 지원 나선 통신·방송…영상통화 무료·지역 커머스방송 확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오전 구현모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장,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조순용 한국TV홈쇼핑협회장 등 3개 기업 단체장과 온라인 간담회를 갖고 ICT 분야 민생안정 및 상생협력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구영 LG헬로비전(037560) 사장,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 강종렬 SK텔레콤(017670) ICT인프라담당 사장, 정... 제주항공, 김포~제주 자전거 캐링백 할인 제주항공(089590)이 김포~제주 노선의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를 기존 편도 10만원에서 주중 편도 3만원 주말 편도 4만원에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는 항공운송용 자전거 캐링백을 제공해 목적지까지 자전거를 안전하게 운송해 주는 상품이다. 항공운송용 자전거 캐링백 대여와 스포츠용품 위탁 수수료 1만원 무료혜택, 자전거 ... 제주항공, 320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제주항공(089590)이 3200억원 규모의 자본 확충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26일 공시를 통해 총 3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을 발표했다. 예상 주당 발행가는 1만1750원이며, 발행예정 주식 수는 총 2723만4043주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제주항공의 전체 발행 주식은 기존 4975만9668주에서 7699만3711주로 증가한다. 자본금은 497억5966만8000원에... 일본도 입국 PCR 면제…“한국만 제자리” 일본이 입국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한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증명서 제출 의무를 해제한 가운데 우리 정부는 별다른 변화 없이 유지하고 있어 여행·항공 업계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날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 7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3차까지 접종 완료한 사람에 한해 입국...